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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박경림과 서경석이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의 진행자로 나선다.
각 회차에서는 국가별로 2명씩 총 12명의 도전자가 경쟁해 우승자인 '비스트마스터'를 선발한다.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각 회에서 우승한 9명의 도전자가 '얼티밋 비스트마스터'가 되기 위해 최종 경쟁을 벌인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를 통해 현지 언어로 방송되며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진행자와 인기 운동선수들이 진행과 해설을 맡는다. 한국에서 방송될 프로그램의 진행은 박경림과 서경석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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