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딴따라' 지성-혜리가 '잔망 로맨스'로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짜릿한 눈빛 교환을 시작으로 티격태격 귀여운 말싸움까지 잔망 로맨스에 불을 붙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지성과 혜리의 보석 눈빛 교환이 포착됐다. 보석 같은 눈동자를 반짝이며 혜리의 두 눈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지성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하는가 하면, 지성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웃음을 빵빵 터트리는 소녀팬으로 변신한 혜리의 잔망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혜리는 치아를 활짝 드러내는 '건치미소'를 뽐내며 지성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재밌는 일이 있는지 웃음을 멈추지 못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는 다음 촬영장면을 고민중인 지성과 혜리의 모습으로, 지성은 소품으로 준비된 초콜릿을 한 입에 넣는 장면은 어떠하냐며 몸소 시범을 보여줘 웃음을 빵 터트리게 했다. 지성의 깨알 장난에 혜리는 소녀팬처럼 물개 박수를 치며 사랑스럽다는 듯 지성을 바라봐 촬영현장을 달달함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