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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라디오스타'에 이슈메이커 4인방이 단체로 출격했다. 긴 자숙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탁재훈부터 김흥국-이천수-힘찬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네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후 네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한껏 드러나는 입담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놓는가 하면,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춤과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힘찬은 의성어 댄스부터 호루라기 댄스까지 이어지는 댄스 변천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쉬는 기간에 그렇게 클럽을 다녔다고요~"라는 김국진의 말에 힘찬은 스튜디오 중앙에 자리를 잡고 호루라기를 불며 격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등 갈고 닦은 클럽댄스를 춰 모두를 환호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김구라가 "배우 고준희 씨를 꼭 만나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라고 묻자 힘찬은 "고준희 누나"라고 호칭하며 스타킹 때문에 고준희와 만나야 한다고 밝혀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슈 많은 네 사람 탁재훈-김흥국-이천수-힘찬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숨길 수 없는 매력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아~ 머리 아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