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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분장개그로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박나래가 '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평소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인간복사기'라 불렸던 박나래는 이번 촬영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촬영장을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각종 TV프로그램의 MC로 발탁이 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나래는 이날 촬영에서도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스스로 만족스러움을 느낄 때까지 재촬영을 요구하는 등 열정과 근성을 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표정연기를 통해 광고 컨셉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총 10개의 채널로 구성이 되며 웹, 모바일, 소셜, 커머스를 아우르는 컨버전스 쇼핑 플랫폼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1인 미디어 홈쇼핑 방송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난 2월 17일 개국과 함께 많은 화재를 끌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www.mugoonghwa.com)'는 현재 개국을 기념하기 위해 맥북 프로, 백화점상품권, 아이폰 6S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지는 '복면가수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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