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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대박'이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대박'은 전국 시청률 11.8%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동네 변호사 조들호'은 10.1%, MBC '몬스터'가 7.3%를 나타냈다.(닐슨코리아 전국)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대박'은 뉴스 댓글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최민수의 연기가 크게 화제가 되었으며 '몬스터'는 빠른 전개와 이기광이 기대이상의 좋은 연기를 보였다는 평가가 트위터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다"라며 "'조들호' 또한 빠른 내용전개와 웹툰 원작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박신양 연기에 관한 긍정적 의견이 줄지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6년 3월 28일에 에 방송된 TV프로그램 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29일에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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