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봄을 닮은 화려한 미모를 과시했다.
유라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튜브톱 드레스에 대해 "그날 헤어 콘셉트와 드레스를 직접 골랐다"며 "데뷔 이래로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날"이라고 회상했다. 특히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대해서는 "발랄한 매력과 함께 중국 무협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지난 2월부터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유라는 "PD님과 작가님들이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며 "민정 언니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촬영 후에 개인적으로 찾아간 식당이 한두 군데가 아닐 정도로 TV 속 맛 평가는 거짓이 없는 진짜"라며 "맛을 표현하는 단어가 한정적이라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이승기와 조진웅을 꼽으며 두 배우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좋다고 강조했다. 특히 tvN '시그널'에서 활약한 조진웅에 대해 "걸스데이 네 멤버 사이의 핫 가이로 통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 유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ONE 매거진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