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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젠 진도 나갈 때다.
두 사라은 첫 만남부터 분명히 호감을 느꼈다. 그리고 와인 키스를 하는 등 마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치관과 신념의 차이로 이별을 맞았다. 서로에게 어쩔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면서도 매번 맺어지지 못하는 인연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도 커졌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재결합에 대한 그린라이트가 켜진 것.
시청자들은 "정말 역대급이다", "복수, 출생의 비밀 이런 건 질렸다. '태양의 후예'가 갑이다", "오늘도 일찍 들어가서 본방사수 해야겠다", "울어도 예쁜 송혜교", "송중기 역대급 남주인공 탄생", "이제 그만 사귀자"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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