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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늘(24일)첫 방송을 앞둔 '태양의 후예'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송중기-송혜교 외에도 군인 커플로 호흡을 맞추는 진구-김지원의 구원커플 다나까 케미와 군인과 의사, 다국적 구호의사들이 다양한 연기 잔치를 벌인다.
해성병원 의료봉사단 의사엔 송영만(이승준), 레지던트 이치훈(온유), 간호사 하자애(서정연)와 최민지(박환희)가, 특전사 알파팀엔 최우근 중사(박훈), 임광남 중사(안보현), 공철호 하사(최웅), 김기범(김민석)이 등장한다. 윤명주의 장군 아버지 윤준장(강신일)과 피스메이커 소속인 다니엘(조태관)과 리예화(전수진)의 이야기도 있다. 여기에 특전사 알파팀은 매일 아침을 상의 탈의 알통 구보로 시작, 대원들의 몸이 유명한 남성 헬스 잡지에 나올 법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24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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