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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모델 이진이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최근에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와 함께 출연, '비주얼 모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고, 지난달 SBS를 통해 방송된 특집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정은'역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으며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처럼 이진이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중인 예비 '모델테이너'로,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보유한데다 영어, 중국어 구사까지 가능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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