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규만이 아버지 한진희에 외면받고 결국 자살을 선택했다.
하지만 남일호는 아들에게 "너 하나 때문에 그룹이 어떻게 된 줄 아냐"면서, "이제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사람은 쓰임을 다하면 버리는 거다"라는 말을 남기며 등을 돌렸다.
이에 남규만은 아버지의 말을 곱씹으며 자살을 결심했다. 감옥서 자신의 상의 옷으로 목을 매 숨졌다. 남일호는 아들 남규만의 자살 소식을 접한 후 눈물을 흘렸다.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