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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윤소가 설원 위 여신 미모를 뽐냈다.
최윤소는 KWAVE 와 인터뷰에서'동네의 영웅'에서 함께 출연하는 박시후와 파격 키스신에 대해 "드라마에서 사랑에 대한 감정 연기를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쑥스럽더라고요. 더욱이 촬영 초반이라 시후 오빠랑 완전히 친해지지 못한 상태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려다 보니 민망도 했는데 시후 오빠가 잘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키스신을 마칠 수가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또 극 중 액션신을 위해 액션 스쿨도 다녔다더라 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액션배우가 꿈이었어요. 사람들이 저더러 운동신경이 없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운동 굉장히 좋아해요. 그렇다 보니 액션 스쿨 다닐 때 너무 재미있어서 더 과한 동작, 더 센 동작 가르쳐달라고 조를 정도로 열정이 넘쳤죠.(웃음)"라고 전했다.
한편 최윤소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2월호와 케이웨이브 홈페이지 (media.ikwave.com)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날 함께 촬영 된 최윤소의 셀프라이브 영상은 에잇틴 어플(bit.ly/1kHvjOb)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