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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정우
이날 정우는 "제가 그 기간에 '히말라야' 홍보기간이었다. 인터뷰부터 시작해서 각종 스케줄이 타이트 했는데 설마 제가 그날 갈 줄 몰랐다"고 운을뗐다.
이어 "갑작스럽게 '꽃청춘2'를 가게 됐다. 설마 예고도 없이 출발하게 될 줄 몰랐다"면서, "전편을 통해 갑작스럽게 간다는 건 알았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을 할 줄 몰랐다. 나영석 PD도 그렇게 말했다. 이제 그런 설정 지겹다고 말해서 믿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 강하늘 등 유쾌한 '절친'들이 아이슬란드로 오로라를 보러 떠나는 여행기가 담긴다. 지난달 24일 첫 미팅 후 다음날 바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후 강하늘이 청룡영화제 직후 턱시도를 입고 출국했다. 오는 2016년 1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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