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생애 첫 팬미팅을 마쳤다.
이후 장동민은 팬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읽으며 고민상담을 하고, 한명 한명에게 눈높이를 맞추며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장동민만의 센스있는 입담과 말투로 팬들을 더욱 매료시켰다는 후문.
무엇보다 장동민은 이날 팬미팅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팬들 마음에 감동,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동민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 어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팬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동민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콩트 앤 더 시티'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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