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완벽 섹시 몸매…알고 보면 ‘뇌섹녀?’

JTBC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 호텔에서 열렸다. 지주연이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e-mail]/2015.12.29

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코드 비밀의 방' 배우 지주연이 섹시미를 뽐냈다.

지주연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주연은 무대인사에 몸에 착 달라붙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완벽한 몸매라인을 선보이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에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성과 미모를 두루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개개인의 두뇌 플레이 뿐만 아니라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정준하, 이용진, 김희철, 신재평, 백성현, 최송현, 지주연, 한석준, 서유리, 오현민 등 10명의 멤버가 출연한다. 내년 1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