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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팀미션 오디션을 앞두고 열린 쇼케이스 현장에서 두사람은 듀엣무대를 꾸몄다. 두 참가자 모두 시즌 5에서 한번씩은 화제의 참가자로 등극할 만큼 기대주였기에 심사위원들도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 이 곡을 듀엣 무대로 꾸민 참가자들은 없더라"라며 아리아나 그란데의 'Almost is never enough'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도입부부터 달콤하며 감미로운 이수정 음색으로 시작해 심사위원의 감탄을 받았다. 이수정에 이어 정진우 또한 감성이 가득하면서도 꽉 찬 고음을 선보였고 이별 노래를 감성으로 가득 채우며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무대 후반부에서 서로 손끝을 아련하게 스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모두에게 환호부터 격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매주 순간 최고시청률 및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일요 예능의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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