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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일 년에 열네 번, 예비 신부에겐 비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2-26 17:26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육중완이 1년에 제사를 14번 지낸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 전현무, 김용건, 김동완 등이 강남의 집에 모여 송편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편을 빚던 육중완은 "우리 집은 제사를 많이 지낸다. 일 년에 열네 번이다"라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이에 놀라 "예비 신부는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육중완은 "비밀이다. 말하면 결혼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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