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 눈치챘다'
이날 최택의 방에서 동룡(이동휘)가 텔레비전에서 나미의 무대 나오자 덕선과 함께 춤을 췄다.
이런 덕선의 모습을 웃으면서 바라보던 최택은 선우(고경표)와 눈이 마주치자 머쓱한 듯 웃어 보였다. 앞서 선우는 덕선을 좋아하는 최택에게 "눈을 보면 진심을 알 수 있다"고 조언 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최택은 정환의 눈을 보고서야 그가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