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배우들의 훈훈한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또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박성웅은 극에서 선보이고 있는 맛깔 나는 사투리로 "지금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그 사람한테 이번 크리스마스 때 고백해라잉! 인생 뭐 있나, 고백하고 차이면은 드라마 <리멤버> 정주행하면 되는 기지!"라며 재치만점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그리고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핑크빛 기류를 타기 시작한 이청아의 '연애응원'에 이어, 영화 <대호>에서 '석이'역으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성유빈의 수줍은 '셀프홍보', 또 이창용과 김민재도 각각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꽃의 비밀>과 <양덕원 이야기>를 홍보하며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제스 배우들 연말에도 훈훈하네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 "고백했다 차이면 <리멤버> 보면 되지요! 성웅오빠 영상보고 고백 결심했어요! 파이팅!", "응팔 류남매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을 듯!", "성유빈, 보는 내내 엄마미소가! 신년에는 더욱 흥하는 배우가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