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크리스마스는 '나홀로 집에' 주인공 케빈과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장도연은 본인의 이상형이 '털 많은 남자'라고 고백했다. 옆에 있던 산타 인형 소품을 무릎에 앉히며 본인의 이상형의 집합체가 털이 수북한 산타클로스라고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재치만점 장도연씨의 입담으로 녹화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며 "재미와 패션 뷰티 노하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그램 4회 방송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플러스 스타그램 4회는 오는 25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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