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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SBS극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유승호의 논리적인 변호가 이어질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 20%에 육박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지난회보다 1.3%가 상승한 시청률 13.4%(서울수도권 15.8%)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KBS '객주-장사의 신 2015'(11.7%)와 MBC '달콤살벌 패밀리'(4.4%)를 제치고 수목극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점유율부문에서도 남녀시청자 10대가 각각 무려 44%와 60%를 기록하면서 초강세를 보였다. 또한 남녀시청자는 40대가 각각 33%와 41%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남녀 전 시청자층이 다시한번 20%이상을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2049시청률'은 6.4%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
한편, '리멤버'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후 2시 5분부터 4시 20분까지 1회부터 6회까지를 하이라이트로 구성한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모아보기, 리멤버를 기억하라'를 편성했다. 이는 27일 일요일에도 낮 1시 10분부터3시 25분까지 앙코르 방송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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