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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28일 '갤러리아면세점 63' 일부 개장…내년 매출 목표 5천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22 23:32 | 최종수정 2015-12-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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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 63

갤러리아면세점 63

한화갤러리아가 오는 28일 면세점을 일부 개장한다.

한화갤러리아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63빌딩에 들어설 시내 면세점의 공식 명칭을 '

갤러리아면세점 63'으로 정하고 전체 쇼핑 공간의 60%를 우선 개장한다고 밝혔다.

63빌딩 본관과 별관 4개 층 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세워진 '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내년 매출 목표를 5,040억 원으로 잡고 2020년까지 3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월 1차 면세점 대전에서 사업권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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