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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 굵은 목소리로 생긴 오해 해명 "그렇게 살면 죽는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22 23:39 | 최종수정 2015-12-22 23:39



'슈가맨' 강성

'슈가맨' 강성

가수 강성이 과거 굵은 목소리 때문에 생긴 오해를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야인시대' OST로 유명한 '야인'의 가수 강성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은 "목소리가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질문에 "노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목소리를 굵게 냈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 기사에서 내가 목소리를 굵게 내기 위해 담배를 하루에 세 갑씩 피고, 소주를 3병 이상 마셨다고 한다더라"며, "계속 그렇게 살면 난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금 목소리와 굵고 거친 목소리를 직접 보여 오해를 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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