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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예정화가 썸남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덩치가 크고 배 나온 통통한데 상남자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마음은 여리고 순한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예정화는 "썸남이 내가 좋아하는지 알 수도 있는데 내가 더 좋아하는 편"이라며 "좋아하면 관심 없는 척한다. 병인가보다. 스트레스 받는다. 애교가 아예 없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예정화는 썸남에게 "좀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다음번엔 내가 스쿼트 10번 할게요. 팔짱 껴도 돼요?"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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