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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예정화 "한달 수입이 외제차 3대 값? 밥도 잘 못 먹어"
이날 예정화는 '올 한 해 동안 해명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라는 질문에 "해명해야 할 말이 있다"고 운을 뗐다.
예정화는 "한 방송에서 '한 달에 외제차 3대 값은 버냐'는 말에 농담으로 광고 출연도 하면서 많이 벌 때는 그 정도라고 받아 친 건데 기사 헤드라인으로 뽑혔더라"며 "내가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은데 기사는 외제차 3대값을 번다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 부모님께 효도도 못하고 있다. 집에서 밥도 잘 못 먹을 때도 있었다. 생갭다 돈이 안 모이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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