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특히 '님과 함께2'가 시작될 당시 "사십 몇 킬로 정도 나간다"라고 밝혔던 김숙은 수직상승한 자신의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 도구를 직접 준비해 오기도 했다.
하지만, 열정이 과했던 김숙은 혼신의 힘을 다해 운동을 하던 중 구입한지 4개월밖에 안 된 윤정수의 TV를 박살내는 사고를 쳤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파산남' 윤정수는 말을 잃어버린 채 주저앉아 '정신줄'을 놓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나고야로 신혼여행을 떠난 '실제 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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