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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CGV아트하우스가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이 활약했던 영화들을 볼 수 있는 '응답하라 1988 기획전-쌍문동 아이들의 빛나는 영화들'을 개최한다.
특히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의 줄임말)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류준열이 출연한 미개봉 신작을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됐다. EXO 수호와 함께 열연한 <글로리데이>, 박효주, 배성우 등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그 존재감을 십분 발휘한 <섬-사라진 사람들>을 개봉 전 특별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은 한국영화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주역들이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계에서 먼저 주목받은 배우들의 빛나는 가능성과 드라마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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