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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남창희 "조세호와 한 집 살며 2년째 대화단절" 고백
이날 조세호는 "남창희를 보면 나보다 힘든 친구도 있구나 싶었다"라며 "나는 한때 대세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둘의 관계가 그때는 소원해졌다. 근데 지금도 같이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세호는 "우리는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그리고 평균 이하의 모습으로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는 게 있을 거다"라고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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