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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리 이하늬 영어 실력 어떠기에?...이성민 "앞으로 영여로 연기해라"
이날 이성민은 "여태까지 만난 여배우 중 이하늬가 영어 연기를 가장 잘했다"며 "원어민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영어를 못하는데 나는 못 알아듣지만 어쨌든 저렇게 뻔뻔하게 영어를 잘하는 여배우를 본적이 없다"며 "이하늬는 앞으로 영어로 연기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동 휴먼 로봇 영화로,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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