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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훈훈한 연말 기부, 멤버십위크 자선경매 수익금 6천만원 기부
올해 JYJ가 원한 첫 번째 기부처는 문화예술극단이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올 연말 대학로 주요 6개 극단에 각 500만원의 현금 지원 의사를 전달했다. 각 극단은 "2016년 새로운 작품의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더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화예술분야의 후원에 이어 아동과 노인복지를 위한 물품 후원도 이어졌다. 아동복지센터 성애원에는 아이들의 겨울 운동화를, 노인복지시설과 요양병원에는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쌀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서울대학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된 1,000만원은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보내져 그 의미를 더했다.
JYJ는 2013년 멤버십위크의 수익금으로 월드비전을 비롯한 각종 복지단체에 따뜻한 나눔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문화 예술 분야의 후원을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J는 2012년부터 소통형 팬서비스인 멤버십 위크를 진행, 매 년 다양한 콘텐츠들로 역조공 팬 박람회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미술관에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시간은...그런가 봅니다' 라는 테마 아래 JYJ 6년의 시간을 담은 천 여장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으로 구성되었다. JYJ와 팬들의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는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낸 데 이어 훈훈한 연말 기부 활동까지 진행, 올바른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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