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멤버-아들의 전쟁' 첫 방송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리멤버'에서는 타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스토리 전개와 명품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작가와 캐스팅만 보고도 믿고 보는 고품격 드라마'라는 기대감을 100% 충족시켰다.
특히 유승호는 아버지 전광렬(서재혁)이 알츠하이머 때문에 더 이상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변호인으로서 담담해야 하는 서진우 역할을 맡아 붉어진 눈시울로 절제된 슬픔을 연기하며 그 어떤 통곡 소리보다 더 먹먹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