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10일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타임 인피니트'는 6년차에 접어든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들이 가진 고민과 성찰, 멤버들간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의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12.10/ |
|
쇼타임 성규 성열
인피니트 성규가 '쇼타임 인피니트' 시처율 2%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여의도 CGV에서는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쇼타임 인피니트'는 6년차에 접어든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들이 가진 고민과 성찰, 멤버들간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성규는 시청률이 2% 공약에 대해 자리에 없는 멤버 성열이 출연료 전체를 기부하겠다고 내걸었다. 성열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지난 7일 파나마로 떠났다.
이어 성규는 "지금 문자만 남겼는데 아직 답이 없다. 그래도 그 친구라면 흔쾌히 허락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동우는 "멤버 모두 출연료를 기부하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성규는 "공약은 성열이 수행해야 의미 있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