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강추위 속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별이 되어 빛나리' 측은 "야외 세트장은 보통 도심과 멀리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한다. 그래서 평균 기온보다 체감 온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겨울이 찾아오기 전부터 한파와 싸우기 위해 노력한다. 이하율 역시 겨울철 촬영에 미리 대비하여 중무장하는 등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애썼다. 호흡이 긴 아침 드라마의 특성 상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작품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했다."며 이하율의 남다른 꼼꼼함을 전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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