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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스픽] 정려원VS산다라박VS신세경 '그녀들의 체크패턴 활용법'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12-07 09:37


사진제공=셀럽스픽

체크패턴 하면 보통 셔츠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패션을 즐기는 이들은 아우터로 더욱 많이 활용합니다. 눈에 띄는 비비드한 컬러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겨울 룩에 활력을 더할 뿐 아니라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장점 때문인데요, 스타 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는 어떤 스타들의 체크 아우터가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화제가 되었던 미녀스타 3인방의 체크 스타일링,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tvN '풍선껌' 방송화면
정려원의 레드체크 톤 다운된 레드와 블랙 체크패턴이 발랄한 정려원의 재킷입니다. 블랙 레더 소재로 마감된 테두리가 깔끔할 뿐 아니라 지퍼 장식으로 실용성까지 살렸습니다. 화이트 니트 소재의 소매배색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합니다. 화이트 혹은 블랙컬러의 니트와 함께하면 겨울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룩 연출할 수 있어요. 이자벨마랑 에뚜왈의 제품.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의 화이트체크 산다라박은 셔츠지만 도톰한 소재로 아우터로도 겸용이 가능한 일석이조 재킷을 입었습니다.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이너로 매치해 섹시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습니다. 깔끔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의 화이트와 블랙 체크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기분에 따라 색다른 느낌 낼 수 있는 변화무쌍 아이템입니다. 베트멍의 제품.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화면
신세경의 핑크체크 신세경은 허리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길이의 핑크&화이트 체크 재킷을 선택했습니다. 질감이 살아있는 트위드 소재에 소매와 여밈 부분은 데님 소재로 마무리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입니다.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로맨틱한 소개팅 룩 연출하기에 제격이네요. 럭키슈에뜨의 제품.


사진=베트멍, 럭키슈에뜨, 이자벨마랑에뚜왈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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