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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이에 강주은은 "옷 좀 벗어보라"고 했고, 김영호가 "여기서?"라며 "지고지순 안할 거냐" 묻자 "빨리요"라고 외쳤다.
이후 강주은은 김영호가 벗어준 옷을 뒤집어 쓴 채 집으로 향했고, 김영호는 뛰어가는 강주은을 향해 미소지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6회분에서는 주은(신민아)이 그동안 열심히 몰두했던 운동으로 15kg을 감량 하는 모습이 담겼던 상황. 주은이 영호(소지섭)-준성(성훈)-지웅(헨리)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강주은 데이'를 만끽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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