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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네티즌들과 소통 시작 "레시피 자꾸 쓰다 보면 아까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06 19:53


'마리텔' 백종원

'마리텔' 백종원, 네티즌들과 소통 시작 "레시피를 자꾸 쓰다 보면 아까워"

'마리텔' 백종원이 오랜만에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6일 오후 7시 30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생중계되는 '다음TV팟'에서는 출연진들의 중계방이 생성되며 생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김구라 '트루 예능 스토리', 한혜연 '너나 잘 입으세요', 이말년 '웹툰 인생 외길'과 5개월 만에 복귀한 백종원의 '고급진 레시피'와 오늘 처음으로 '마리텔'에 출연하는 김동현 '내일은 챔피언' 방이 생성됐다.

이후 생방송이 시작됐고, 오랜만에 모스을 드러낸 백종원은 "오늘 요리 안할 수도 있다. 말이 잘 풀리면"이라며 "요리 안하고도 재밌네"라고 말했다.

이어 "쉬면서 보니까 자기들 일에 집중 안하고 떠들더라"며 "나도 레시피를 자꾸 쓰다 보면 아깝다. 계속 연구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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