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힌 이홍기가 EXID 솔지의 매력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날 솔지는 머리 넘기기 외에도 "말투가 바뀌고 눈이 동그래진다"며 자신만의 '끼 부림 스킬'을 마저 전수했다. 그러면서 서인영과 함께 여자들이 구사한다는 '허벅지 터치 스킬'에 대한 설명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홍기는 남자들만의 '끼 부림 스킬'에 대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을 경우 술 한 잔을 마실 때도 계속 그 여자만 쳐다본다. 눈이 마주쳐도 피해선 안 된다"고 말해 MC들과의 사이에 공감대를 자아냈다.
이홍기와 솔지가 함께 한 '마녀사냥'은 4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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