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과 청년고용지원을 위해 '청소년 취업지도 학습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보드게임 개발 체험 및 게임 개발자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게임 개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넷마블 직원의 그룹별 멘토링을 통해 게임콘텐츠업계 맞춤형 자기소개서 및 면접스킬 등을 전수받게 된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청소년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에 대한 바른 이해는 물론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넷마블은 앞으로도 게임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장애인권교육용 그림책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