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청룡 여우주연' 이정현, 과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기념 타투 인증샷 '눈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27 12:00 | 최종수정 2015-11-27 12:01

이정현3
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청룡 여우주연' 이정현, 과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기념 타투 인증샷 '눈길'

배우 이정현이 '청룡영화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제목이 쓰여진 타투 인증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ㅎㅎ여러분~저 타투했어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기념 타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영화 제목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타투를 한 어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정현의 변함없는 청순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정현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재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여우 주연상을 차지했다.

그는 "96년 영화 '꽃잎' 때 오고 20년 만에 '청룡'와서 재미있게 즐기다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았다"고 덧붙이며 감독과 스탭, 더불어 박찬욱 감독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를 기회로 다양성 영화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뜻깊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