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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청룡영화상
이유영은 "대종상에서 '봄'으로 상을 받았는데, 또 받을줄 몰라서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라며 "7년 전에는 미용실에서 헤어스태프 일을 했었는데, 연기자가 되고 싶어 생업을 포기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격을 표했다.
이유영은 '강남 1970'의 설현, '스물'의 이유비, '마돈나'의 권소현, '경성학교'의 박소담을 제치고 신인여우상을 따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유영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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