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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이아현이 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 됐다.
이아현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자신을 가꾸며 예쁜 여자로 거듭나면서 여러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지만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어하고, 성공적인 재혼을 하기 위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지친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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