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아현, '최고의 연인' 합류…정찬과 남매 호흡(공식)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1-25 08:57


이아현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이아현이 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 됐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아현이 '최고의 연인'에서 규찬(정찬)의 여동생 이자 영광(강태오)의 고모인 최규리 역으로 출연한다.

최규리는 10년 전 결혼해서 1년 만에 이혼한 돌싱녀. 길지 않은 결혼생활에 본인도 이혼을 했던 사실을 자주 망각하고 가끔은 노처녀 행세를 하고 다니는 철없어 보이지만 밝고 유쾌한 캐릭터다.

이아현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자신을 가꾸며 예쁜 여자로 거듭나면서 여러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지만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어하고, 성공적인 재혼을 하기 위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지친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최고의 연인'은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