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남다른 독서 취향을 밝혔다.
한편,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는 "내가 만약 정은표 아저씨의 아들로 태어났다면 감동할 정로 제대로 놀 자신이 있다. 지금이라도 괜찮다면 며칠만이라도 아빠를 바꿔보는 것이 어떨지 제안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우현과 조련 부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럼 어서 아들을 바꾸자"며 만세삼창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11월 24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