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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히말라야' 김인권이 황정민과 조성하의 리더십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내 그는 "그런데 동생들이 너무 잘해줘서, 믿고 네팔까지 다녀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반면 김인권은 "나는 편했다. 정우씨랑 후배로써 황정민 선배님의 조성하 선배님의 리더십과 확연히 다른데 황정민 선배님은 엄홍길 대장처럼 몸으로 리드를 해주셨다'"며 "조성하 선배는 '힘들지?'하면서 안아주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16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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