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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시청률, 동시간대 1위 23.9% "유재석 효과 톡톡"
앞서 유재석은 2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 극중 헤더신(전인화 분)의 수행비서와 화가로 변신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전인화 비서로 깜짝 변신한 유재석은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인사를 건네던 중 그의 무릎에 물을 쏟으며 강렬한 첫 등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유재석은 떨리는 기색 없이 때론 웃음을, 때론 진지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역시 유재석'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을 기부하는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이 진행됐다. 여기서 유재석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제작진에 의해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낙찰돼 깜짝 출연이 성사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7.6%, KBS2에 특별 편성된 영화 '허삼관'은 7.3%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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