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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한가인, 부모된다 '임신 6개월 차' "태교에 힘쓰는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23 08:03 | 최종수정 2015-11-23 08:03


연정훈 한가인 임신

배우 연정훈 한가인가 결혼 10년만에 부모가 된다.

23일 한 매체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가인이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측근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내년 엄마 아빠가 된다"며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능하면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가인이 지난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주위를 안타깝게 한 터라 부부 모두 이번 임신을 사실을 알고서도 상당 기간이 지날 때까지 가까운 가족 외에는 소식을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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