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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19 정체 현진영. 놀라운 가창력에 유영석 오열 "오랜만이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22 10:21 | 최종수정 2015-11-22 10:22



복면가왕 119 현진영

복면가왕 119 현진영


복면가왕 119 현진영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MBC '일밤-복면가왕' 스페셜에서 여전사 캣츠걸,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이 맞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캣츠걸과 119는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복면가왕 119의 정체로는 박상민, 녹색지대 권선국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캣츠걸에 패한 119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힙합 1세대 현진영이었다. 현진영은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시켰다.

한편 패널로 나선 작곡가 유영석은 눈물을 흘렸다. 유영석은 '푸른하늘'로 현진영과 동시대 활동을 했던 가수다. 유영석은 "오랜만에 봤는데 노래를 너무 잘 한다. 잘하는 걸 알았지만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라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이날 '복면가왕'에는 가왕 소녀의순정 코스모스에 맞서 지난 9월 11일 '특별 생방송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거머쥔 감성보컬 귀뚜라미가 합류했다. 또 내귀에캔디, 탑오브더월드, 레인보우로망스, 오빠달려 빠라바라바라밤, 방랑시인 김삿갓,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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