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응답하라 1988’ 고경표, 이종원의 내복 광고 따라잡기…우당탕 다리 부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20:43 | 최종수정 2015-11-20 20:46

응답

응답하라 1988 고경표


응답하라 1988 고경표

탤런트 고경표가 유명 광고를 흉내 내다 다리를 다치고 말았다.

2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이종원이 나오는 스포츠 광고를 따라하다 다리가 다친 선우(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반 아이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이종원의 내복 광고 따라잡기에 나섰다.

의자를 밟고 멋지게 착지한 선우는 표정과 자세 모두 완벽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정환(류준열 분)은 또 한 번 선우의 시범을 요청했고, 이에 선우는 자신 있게 의자를 넘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 순간 중심을 잡지 못한 선우는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