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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고경표
이날 선우는 반 아이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이종원의 내복 광고 따라잡기에 나섰다.
의자를 밟고 멋지게 착지한 선우는 표정과 자세 모두 완벽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정환(류준열 분)은 또 한 번 선우의 시범을 요청했고, 이에 선우는 자신 있게 의자를 넘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 순간 중심을 잡지 못한 선우는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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