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라디오스타' 김상혁, 신정환 언급 "환골탈태 후 다시 돌아갔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00:24 | 최종수정 2015-11-19 00:24



'라디오스타' 김상혁' width='540' />

'라디오스타' 김상혁

'라디오스타' 김상혁

'라디오스타' 클릭비 김상혁이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김상혁,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김상혁은 "13년 전 '서세원쇼'에서 최연소 토크왕을 차지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상혁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방송계에 맴돌기는 했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신 거 같아서 더 자숙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미스터 S. 신 씨와 방송 많이 하지 않았냐. 콤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상혁은 "S형과 환골탈태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을 했는데 S형이 환골탈태해서 극적 귀환했고, 다시 돌아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얼마 전에 S와 통화했는데 '방송국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다만 내가 늙어갈 뿐이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