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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도현정 극본, 이용석 연출)에서 이열음이 어두운 밤 숲 속 길에서 비를 맞으며 고통을 느끼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여기에 매회 거부 할 수 없는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그녀가 배우로서 보여주게 될 모습들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함께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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