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지현우가 32번째 생일에 300여 명의 팬들을 초대한다.
특히, 팬미팅 타이틀인 'Crescendo'는 '점점 세게'라는 뜻을 가진 음악용어지만 2011년 발매했던 그의 앨범 타이틀과 동일해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활동과 팬들에 대한 사랑도 점점 크게 키울 것이라는 그의 의지가 녹아있는 타이틀이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현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소극장에서 팬미팅을 열게 됐다.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틈틈이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는 JTBC 특별기획 '송곳'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