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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을 영입하면서 계약금으로만 약 84억 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김용만,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FNC는 올해 유재석에 이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등과 연이어 계약을 맺으며 예능계 발판을 넓혔으며,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도 안 돼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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